다니엘의 쿠팡

이스라엘여행을 다녀오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오래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 하나였거든요이스라엘의 여러 곳을 다녀왔지만지프투어를 잊을 순 없어요멀리서 광야를 바라보기만 했었는데직접 그 중심으로 들어간다는 것은얼마나 떨리고 기쁜지 몰라요^^ 같이간 일행들이 있어서 저희는 총 3대의 지프를 빌렸어요광야를 달리기엔 지프차 만큼 딱인 차는 없을꺼 같아요차량의 외관을 보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관광객과달렸는지 한눈에 봐도 딱 이해가 되네요 ㅎ외관은 이러하지만 정말!! 안전해요~! 지프 내부도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기사님은 운전겸 가이드를 해주시는데요영어로 가이드 해주신다는점!!이스라엘 분이신데 핸드폰은 삼성 갤럭시를 쓰시더라구요 ㅎ삼성이 코리아꺼 맞냐고 물어보시더군요!!왠지모를 자부심이 살짝 들었어요 ㅋ 아스팔..